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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캐나다,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안 '초고속'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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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캐나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중 처음으로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안을 비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의 비준은 이날 나토 소속 30개 회원국 대사들이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두 국가의 가입 의정서에 서명한 직후 신속하게 이뤄졌다.

이날 나토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두 국가의 나토 가입 의정서에 서명했지만 모든 회원국의 의회에서 비준을 받아야 가입 절차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