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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 일정서 김여사 수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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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 일정서 김여사 수행 안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방문 때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씨가 김건희 여사를 보좌했다는 논란과 관련, 대통령실이 "김 여사를 수행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6일) 기자들과 만나 신씨가 국제교류 행사 기획에 전문성이 있어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도움을 요청했으며, 무보수로 김 여사의 현지 일정이나 대통령 부부의 동포 간담회 등 행사 전반을 준비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씨는 대통령 부부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의중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임기 초 부속실에 근무했지만, 이해충돌 가능성에 채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인사비서관_부인 #김건희_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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