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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탕탕' 총소리에 불꽃놀이 묻혔다…10개 도시서 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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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독립기념일이 올해와 같다면 내년부터는 전통 행사인 불 꽃놀이는 없애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축제에 미국 전역에서 총격이 잇따르면서 희생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 난사로 6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친 것이 대표적이지만, 이 외에도 10개 도시에서 비슷한 총격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