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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손님들이 건넨 술 마시고 사망…함께 있던 남성은 사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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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유흥주점 여종업원이 손님이 건넨 술을 마신 뒤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어제(5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30대 여종업원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유흥주점 동료는 'A 씨가 손님들이 건넨 술을 마신 뒤 쓰러졌다'며 '마약이 의심된다'고 119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