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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통령 나토 순방 동행한 민간인, 인사비서관 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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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할 때는 대통령 전용기 함께 타고 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스페인 순방에 대통령실 직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동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기타 수행원 자격으로 순방에 참여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부적절하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나토정상회의 참석차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스페인을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