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훈육하기 위해서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중국 안후이성의 한 도로에 자동차가 나타나는데요.
그런데 웬 아이가 자동차 지붕 위에 엎드린 채 차 양끝을 잡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죠.
황당하게도 운적석에 앉은 엄마가 이런 일을 저질렀습니다.
자신의 10살 아들이 예의 범절을 모른다며 차 지붕 위로 올라가게 한 뒤 도로를 달린 건데요.
현지 누리꾼들은 훈육이 아닌 학대라는 반응인데요.
논란이 일자 공안이 CCTV 속 여성을 찾아내 200위안 우리 돈 약 3만8,000원의 벌금과 벌점 3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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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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