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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과하며 취임한 박순애‥교육계 반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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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만취 운전 등 각종 논란 속에 취임한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 앵커 ▶

취임 일성으로 '과감한 교육 개혁'을 내세웠고, 대학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은 당분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만취 운전, 갑질 의혹 논란 속에 올라선 취임 연단.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취임 선서 직후 허리를 숙였습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제가 적절한 사람인지에 대한 우려가 있는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보는 눈높이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