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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허준이 교수, '수학 노벨상' 필즈상 수상…토종 수학자 첫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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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으로 전해든 낭보부터 전하겠습니다.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수학 분야 최고의 상인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필즈상은 4년에 한번, 젊은 수학자에게만 수여하는 '수학계 노벨상'인 만큼 대한민국의 경사이기도 한데요. 허 교수가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에, 대학교 석사과정까지 국내 정규 교육을 받았기에 대한민국 교육이 이뤄낸 성과도 따져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