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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尹정부 '첫 경찰수장' 윤희근…이상민 장관 "경찰 삭발·단식은 '정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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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문제로 경찰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윤석열 정부 첫 경찰 수장으로 내정됐습니다. 할 일이 많고, 또 풀기 어려운 과제들도 산적해있습니다.

적임자인지 전정원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경찰내 '정보통'으로 손꼽히는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경찰청장 후보자로 내정됐습니다.

경찰대 7기인 윤 후보자는 지난해 경찰 세번째 계급인 치안감이 된 뒤 반 년도 안 돼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