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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평양 34도' 푹푹찌는 거리엔 '손풍기'…북한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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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도 지금 무덥긴 마찬가지입니다.

평양은 오늘(5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걸로 관측이 됐었는데요, 이 소식은 김혜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장마가 지나간 자리에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북한 주요 도시의 기온은 33도 이상, 평양은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최근까지 지속된 장마로 70% 수준의 높은 습도 탓에 체감 온도는 더욱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