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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체크] 은성수 아들 '미국행' 가능하게 했던 '병무청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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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을 취재한 김태영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은성수 전 위원장의 아들 은모 씨, 지금도 미국에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병무청이 귀국을 거듭 명령해도 이에 거부하고 있는 셈인데요.

공교롭게도 그간 병무청이 취했던 여러 조치가 은씨가 병역을 미루고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측면이 있습니다.

[앵커]

저는 이 소식을 보면서 병무청이 사실상 도와준 게 아니냐, 이런 생각까지 들었는데, 물론 그건 나중까지 따져봐야겠죠. 그동안에 어떤 조치들을 했습니까, 병무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