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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선풍기 하나에 의지"…쪽방촌 힘겨운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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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하나에 의지"…쪽방촌 힘겨운 여름나기

[앵커]

전국 곳곳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연일 밤낮없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좁고 오래된 쪽방촌의 여름 나기는 더욱 힘든데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좁은 골목을 따라 한 평 남짓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서울의 한 쪽방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