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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위기 때마다 문 정부 소환…인사실패 비판에도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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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사 실패'라는 비판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마이웨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오늘(5일)도 이렇게 과거 정권과 비교했습니다. 질문에 불편한 기색도 엿보였습니다. 탈원전 정책에는 "바보 같은 짓", 검찰 편중 인사에는 "민변 도배", 인사 실패에는 "도덕성 면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다", 그동안에도 위기 때마다 이전 정부를 소환했습니다. 이처럼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에 치중하다 보니 여당에서조차 '내로남불'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