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허준이 교수, 필즈상 수상…한국계 수학자 최초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수학연맹은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4년마다 수학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앞으로도 학문적 성취가 기대되는 40살 미만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수학 분야 최고의 상으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립니다.

한 번에 보통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이번에는 허 교수 등 4명이 공동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