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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D리포트] 미 공군 스텔스기 한반도 출격…한미 F-35A 사상 첫 연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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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가 오늘(5일) 한반도로 전개했습니다.

최대 속도는 마하 1.6, 전투 행동반경은 1,093km에 달하고, 8천kg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F-35A는 특히 적 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적진으로 침투해 핵심 시설을 강력하게 타격할 수 있는 최첨단 전투깁니다.

국방부는 미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서 한반도로 전개된 F-35A 6대가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