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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우크라이나 "재건에 970조원 필요"…적극적인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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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전쟁을 겪으면서 힘들어진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는 데 우리 돈으로 970조 원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재건 회의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총리가 서방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하면서 한 말로, 우크라이나는 이 비용의 일부를 러시아 신흥재벌들의 동결된 해외자산을 팔아 충당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38개 나라 인사들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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