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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 기승, 서울 34℃...내륙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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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사흘째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서울은, 아직 정오가 채 되지 않았는데도 현재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고요.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일반인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심한 더위로 열사병 등 온열 질환자가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오늘도 낮 동안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 노약자는 열사병이나 탈진 등의 위험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