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복지부 장관 초유의 연속 낙마…컨트롤타워 42일째 공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4일) 자진사퇴했습니다. 앞서 정호영 후보자도 자진 사퇴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하면서 방역 사령탑인 장관 자리가 계속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건복지부 장관 첫 후보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정 후보자는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과 아들 병역 관련 의혹이 불거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