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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회 공전 35일 만에 첫 단추…사개특위 등 불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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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국회에서는 여야 합의를 통해 후반기 국회의장단이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등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원내지도부 회동에도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의 국회의장 단독 선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박홍근/민주당 원내대표 : 민생 입법 처리와 인사청문회 개최를 위해 최소한의 절차인 국회의장 선출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