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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투데이 와글와글] 21명 회식 비용, 18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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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회식을 한 고객을 상대로 결제 금액을 두 배가량 부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직장인 A 씨는 21명의 직원이 삼겹살 식당에서 회식했는데, 총 186만 2,000원이 나왔다며 영수증을 공개했는데요.

영수증에는 시키지도 않은 품목이 포함됐고, 고기도 74인 분을 시켰다고 나와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