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35일 만에 국회의장 합의 선출…갈등 불씨는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달이 넘는 줄다리기 끝에, 여야가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합의를 통해 일단 의장단은 구성했지만,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어떻게 나눌지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 원내지도부 회동에도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어제(4일) 오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의 국회의장 단독 선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