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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학원생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한 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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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이스트의 한 교수가 자신이 지도하는 대학원생의 뺨을 때렸다는 글이 SNS에 게시되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현재까지 두 명인데요.

서로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폭행을 당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폭행 사실을 지연 보고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게 카이스트가 추구하는 연구환경인가요? 대학원생인권위원회는 뭐하러 만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