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尹 "文 정부 인사와 비교 불가" 강조했지만...이번엔 성 추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전문성 도덕성, 전 정부와 비교 불가" 강조했지만

공정위원장 후보자, 과거 성 추문…또 부실 검증 논란

도덕성·검찰 편중·남성 일색…인사 논란 반복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인사들은 전문성과 도덕성 면에서 전 정부와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취임 50일이 지나도록 아직 1기 내각조차 완성하지 못했고,

새로 지명한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성 추문이 드러나는 등 부실 검증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 인사들의 능력을 잔뜩 추켜세우면서 전임 정부에 날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