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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해 공공기관장 71명 바뀐다…'文 캠코더 인사' 줄사퇴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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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의 거취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여권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맞지 않는 인사들이 알아서 물러나 주기를 바라지만 아직 대부분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고강도 공공기관 개혁을 강조하면서 전 정부 기관장 거취에도 다시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