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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뒤죽박죽 쓰레기·야간 폭죽 소음…피서지 주민들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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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서객이 몰리면서 전국 계곡과 해변이 쓰레기와 폭죽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죽은 환경 오염과 소음 피해는 물론,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도 배제할 순 없어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요 피서지를, 이승훈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강원도의 유명 피서지인 홍천강입니다. 강가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술병부터 슬리퍼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