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尹대통령, 박순애 교육·김승겸 합참의장 청문회 없이 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승희 후보자 자진사퇴 직후 윤 대통령은 박순애 교육부총리와 김승겸 합참의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이로써 김창기 국세청장에 이어 국회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한 인사가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회 공전으로 더이상 시급한 인사를 미룰 수 없다고 했지만, 야당은 '국회패싱'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사법연수원 동기인 송옥렬 서울대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는데, 여기서도 새로운 논란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