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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폭염에 전력예비율 뚝…9년 만에 비상경보 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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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이렇게 더운데, 아직 7월 4일입니다. 더위가 절정에 이를 8월에는 평년보다 더 더울거라는 예보까지 있어서 올 여름은 에어컨이나 선풍기 켜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전력 공급은 과거 수준과 비슷해서 여유가 없이 빠듯한 상황입니다.

이 내용은 정준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미용실.

푹푹 찌는 날씨에 행여 찾아올 손님이 더울까 연신 냉방 온도를 낮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