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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시아 공격에 도시 70%가 파괴"…폐허된 이르핀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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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땅,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입니다. 러시아가 지난 한 달 동안 무력을 총동원해 이곳 주변을 공격했습니다. 전쟁의 끝은 보이지 않고, 참혹한 현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키이우에서 취재 중인 김민관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무너져내린 건물이 보이는군요. 그곳이 어딥니까?

[기자]

저는 지금 키이우 외곽에 있는 위성도시 이르핀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