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일본으로 비켜 간 태풍…대신 찜통더위 남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숨 막히는 더위는 이번 주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던 제4호 태풍이 일본 쪽으로 방향은 틀었지만, 덥고 습한 공기를 한반도 쪽으로 밀어 올렸기 때문입니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내립니다.

앞으로 날씨는 서동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태풍이 다가오면서 제주도에는 순간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