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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야 자리다툼에 35일 '허송세월'…민생법안 처리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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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대치 끝에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사개특위 구성 등 놓고 여전히 의견 차

[앵커]

민생의 시각에서만 보면, 국회는 한 달 넘게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여야가 36일째 자리다툼을 하다 비판 여론에 떠밀리듯, 원 구성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자리다툼은 남아 있습니다. 기름값 같은 고물가의 대책을 당장 기대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고석승 기자입니다.

[기자]

[변재일/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진표 의원이 국회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서 국회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