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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년 만의 한일 재계회의…"김대중 오부치 선언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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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한일 재계회의…"김대중 오부치 선언이 답"

[앵커]

과거사 문제로 한일 정부간 관계는 여전히 냉랭하죠.

이런 상황에서 한일재계회의가 3년 만에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두 나라 재계는 양국 관계에 1998년 '김대중 오부치 선언'이 답이라며 수출 규제 폐지 등을 통해 그 때 이상으로 협력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