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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 등 38개국 스위스서 우크라 재건회의…"1천300조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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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38개국 정부 고위 대표자와 유럽연합(EU), 세계은행 등 14개 국제기구가 참석하는 우크라이나 재건회의가 4∼5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했다.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를 논의하는 최초의 고위급 국제회의인 이번 회의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화상으로 연결되며, 데니스 슈미갈 총리는 직접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