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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년층엔 '체증식' 상환이 유리?…따져봐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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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보금자리론 40년 만기 대출을 받는 청년층들은 대출 초기에는 적게, 나중에는 많이 갚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청년층의 대출 부담을 완화시킨다는 취지로 도입되는 제도인데, 따져봐야 할 점은 뭔지 전연남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은 만 39세 이하 청년과 결혼 7년 이내 부부에게 고정금리로 빌려주는 대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