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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상 회복 분위기 도래한 캐나다 퀘벡에 뜨거운 호응 속 열린 한국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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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나는 풍물패의 공연에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사물놀이와 판소리, 전통무용 등 잇달아 펼쳐지는 공연에 관람객들도 흥이 높아집니다.

그랑 마르셰 실내 시장에서 한국문화 공연이 열리면서,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인파로 붐빕니다.

퀘벡 시에서 처음 열린 한국 문화행사가 가장 반가운 사람은 역시 동포들입니다.

[박미연 / 참가 동포 : (한복을)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여기 오니까 눈에 잘 띄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인 거 바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