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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장마 그치자 폭염...물놀이장마다 피서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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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잠시 그치니까 곧바로 찜통더위입니다.

서울도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렸죠.

시원한 물과 그늘이 있는 곳으로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황윤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분수가 하늘 높이 뻗자 주변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우의를 입고 물총을 쏘다 보면, 사람들은 잠시나마 어린아이가 됩니다.

[황인후 / 경기 안산시 : 물놀이요. 형아 혼자 팀하고 동생이랑 저랑 팀하고 (물총 싸움하고) 놀고 있어요.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