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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KAIST 교수가 연구실 학생 폭행"...SNS 폭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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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 교수가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을 폭행했다는 폭로가 불거졌습니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원 인터넷 계정에는 '임용된 지 5년이 안 된 교수가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때렸다'며, '피해 학생 가운데 한 명은 자퇴 예정'이라는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징계위가 열린 뒤에도 해당 교수가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합당한 처벌과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