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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KAIST 교수가 연구실 학생 뺨 여러 차례 때려"…SNS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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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 "인권윤리센터 경위 조사 중…무관용 대처"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3일 KAIST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계정에서 '학생 인권'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최근 임용된 지 5년이 안 된 교수가 본인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