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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경호 "해외발 충격 국내 실물경기 파급 가능성 선제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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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해외발 충격 국내 실물경기 파급 가능성 선제대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외발 충격이 물가·금융시장을 넘어 국내 실물경기로 파급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각종 해외변수의 영향이 국내로 파급되면서 향후 경기흐름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경제의 성장동력인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무역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약 40조원 이상 확대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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