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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야, 비공개 원구성 협상 돌입…野 법사위 반환 조건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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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상황의 악화로 민생이 어려운데도 국회는 34일째 후반기 원구성과 의장단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점휴업이란 비판을 의식한 듯 여야 원내대표가 비공개 회담을 갖고 막판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법사위를 내놓겠다면서도 검수완박을 인정하고 사법개혁특위에 참여하라는 조건을 계속 요구하면서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사이에는 변화가 생길지 고희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