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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무더위에는 바다로'...제주 해수욕장 북적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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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무더위에 피서객 해수욕장 찾아

거리 두기 해제에 해수욕장 풍경도 바뀌어

3년 만에 마스크 벗고 해수욕 즐길 수 있어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제주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수욕장 개장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많은 사람이 해변을 찾았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원한 해수욕장을 찾은 겁니다.

시원한 바다에서 한바탕 물놀이하면 괴롭히던 무더위는 어느새 싹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