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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환기 중요한 건 아는데"...무더위에 코로나 반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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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냉방기기 본격 가동…영업점 환기 드물어

밀폐공간 냉방기기 가동, 코로나 감염 위험 커져

"재유행 진입 아니지만, 방역 경각심 중요한 때"

[앵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우려했던 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우려를 낮추려면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 하지만, 무더위에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볕더위가 거리를 덮쳤습니다.

잠깐만 서 있어도 뙤약볕에 살은 타는 듯 따갑고, 마스크 때문에 숨까지 턱턱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