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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지현 "전당대회 출마 숙고...이재명은 불출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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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한 달 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도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

당내 97그룹의 세대교체론에 이어 청년이자 여성 정치인으로서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어대명' 기류에 제동을 건 건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박지현 /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무엇보다 컷오프 통과할 수 있을지, 또 이재명 의원과의 경선에서 의미 있는 대결을 할 수 있을지가 조금 고민이라서 계속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숙고하고 있고요. 이에 대해서 일주일 안에 결단을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