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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시누이 부부에 메탄올 든 음식 먹인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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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부부에게 메탄올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30일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시누이 부부에게 섭취 시 신경장애나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메탄올을 넣은 음식을 건네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시누이는 음식 맛이 이상해 뱉었지만, 시누이 남편은 음식을 먹은 뒤 시야가 흐려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