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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쓰레기 줍고 어르신 밥 봉사...취임식 대신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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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8기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가 시작됐는데요,

딱딱한 취임식을 떠나 현장에서 일과를 시작하는 자치단체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색 취임식 현장을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를 줍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깨끗한 거리지만, 배수구 등에는 숨겨져 있는 쓰레기가 그래도 있습니다.

보성군수는 민선 8기 취임식 대신 환경 정화로 재선 임기 첫날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