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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문 닫는 게 낫다"…전기료 인상에 편의점·PC방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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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인상된 전기요금이 적용되죠. 전기사용량이 많은 편의점과 PC방 주인은 울상입니다. 물가도 가파르게 오르는데다 최저임금 인상에, 공공요금까지 오르면서 "가게 문을 닫는게 낫다"는 한탄이 나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컴퓨터 200대가 놓여 있는 이 PC방은 한달에 전기요금으로 평균 400만~500만원을 냅니다.

"(에어컨이) 10대 정도 있고요. PC방은 열이 많아가지고 24시간 풀로 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