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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반명 "공천권, 최고위에"…친명 "대표 공천권 축소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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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의원이 아직 출마 선언도 하지 않았는데 어차피 당 대표가 될거란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물론 97세대 여러 명이 경쟁자로 나와 경선 판도가 급변할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대명,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란 말이 퍼지면서 다음 당대표의 권한을 둘러싼 논쟁도 일찌감치 시작됐습니다. 핵심은 당대표에게 집중된 공천 권한을 좀 줄이자는 데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