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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청와대에서 사라진 보물, 누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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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개방된 지 50일 넘게 지났습니다. 관람객은 누적 100만 명을 넘어섰고 경내에 있는 여러 문화유산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과거에는 분명히 청와대에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사라진 보물들도 적지 않습니다.

청와대 개방과 함께 나오는 뒷 이야기들을,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친 옷과 거친 음식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은 더불어 논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