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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색다른 물건과 접촉"…코로나 유입 '남측 탓'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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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자신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들어온 장소로 남북 접경 지역을 꼽았습니다. '색다른 물건'과 접촉한 주민들이 가장 먼저 감염됐다면서 사실상 남측에서 보낸 대북 전단과 물품이 발병 원인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악성 바이러스의 유입경로를 밝혀냈다며 긴급 속보를 전했습니다.

[유영철/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조선중앙TV) :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는 악성 바이러스의 우리나라 유입경로를 과학적으로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