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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운임 올려야" "인상 불가"…이번엔 '레미콘 트럭'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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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총파업이 끝난 지 보름 만에 이번엔 레미콘 트럭이 멈춰섰습니다. 노동자들은 뛰는 물가를 감안해 운임을 20% 넘게 올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업체들은 기름값을 대주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맞섭니다.

오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권의 레미콘 트럭 기사들이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시작한 뒤 서울역까지 약 1시간 동안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