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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민선 8기 '김동연호' 출범...취임식 대신 재난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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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식을 생략한 채 호우피해와 복구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장도 대부분 취임식 대신 재난 상황을 챙기느라 분주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청사에 첫 출근 한 김동연 도지사가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이번 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선서도 집무실에서 간단히 마쳤습니다.